이베리아 항공 6463편 활주로 이탈 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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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마드리드에서 키토로 가던 이베리아 항공의 A340이 활주로를 이탈해 5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.
2. 사고 진행[편집]
2.1. 전개[편집]
사고기는 마리스칼 수크레 국제공항 35번 활주로에 접근하며 이전 비행의 제동 문제와 젖은 활주로 노면 때문에 브레이크를 최대로 설정한 채 접근중이었다. 조종사들은 이베리아 항공의 규정에 따라 ILS 접근 중, PAPI 등을 이용한 접근으로 접근 방식을 바꿨고 활주로에 경착륙 하게 된다. 이로 인해 3번, 8번 타이어가 터지며 2번 전기 시스템 케이블이 끊어지며 1~4번 랜딩 기어의 브레이크가 작동 하지 않아 활주로를 이탈한 뒤, ILS 로컬라이저와 충돌하고 멈췄다.
3. 사고 이후[편집]
사고기는 조사가 끝난 후 그대로 스크랩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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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현재의 마리스칼 수크레 국제공항이 개항하기 전에 있었던 같은 이름의 구 공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.